초음파


첼로병원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우리 귀에는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인체 내부로 보낸 후 내부에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화 시킨 것을 말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하고자 하는 장기의 위치에 초음파 기구를 밀착 시키면 실시간으로 장기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장기의 구조와 형태, 혈류 흐름까지도 측정 가능합니다.

PHILIPS사의 EPIQ5,7

세계 3대 의료기기 기업인 PHILIPS사의 고사양 초음파 장비로, 뛰어난 혈류 식별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문제 혈관은 물론 미세혈관의 형태나 혈류 방향까지 식별합니다. 이는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입니다. 또한 EPIQ의 엔 사이트 영상 기술은 픽셀 수준의 고품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출력합니다. 저희 첼로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환자가 진단을 받으면서 실시간으로 의료진과 함께 초음파 화면을 확인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시 주의사항


  • 위장관 검사 시 공기가 차 있을 경우 초음파가 투과하지 못하므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 골격계 질환일 경우, 심한 비만의 경우 초음파가 지방층을 투과하지 못하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 검사 부위에 따라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 십이지장, 췌장, 담낭 등의 상복부 초음파 검사 시에는 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 방광 초음파 검사는 검사 전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은 참은 상태로 진행해야 합니다.
  •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변경하거나 숨을 참을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 대한 질문 답변


검사 부위에 따라 다양하나 대개 5~15분 정도 소요되며 중재적 시술의 경우 그 이상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해로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무해하고, 신속하고 간편하게 비침습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검사로 간, 담낭, 췌장, 비장, 방광, 자궁, 난소, 전립선, 유방, 음경, 심장 등 다양한 인체 장기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진으로 시행하는 검사로는 경동맥, 갑상선, 유방, 복부, 전립선 검사가 있습니다.